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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치매 기초 상식

by blue1000worid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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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기초 상식

치매는 원인과 질환에 따라 크게 신경퇴행성 질환에 의한 치매, 혈관성 치매, 치료가능한 치매로  분류됩니다. 치매의 발병 위험에도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선천적 요인과 환경적 후천적 요인이 있습니다.

치매기초상식대표이미지

 1. 선천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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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지와 상관없이 가지고 태어나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위험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란게 없습니다. 나이, 성별, 유전자 가족력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성이 1.3~2배 높습니다. 여성의 수명이 남성보다 길기 때문입니다.

 

갱년기 이후에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와 관계가 있는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령이 증가 할 수록 신경세포의 퇴행이 진행되므로 노화에 의한 신경세포 활성이 감소할수록 치매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직계 가족내에 알츠하이머병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도가 40퍼센트 정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2.  환경적 요인

 

선천적 요인과 달리 각 개인이 영위하는 일상생활을 통해  얻어지는 위험인자입니다.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위험도를 통제하며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교육받은 기간이 짧을수록 , 특히, 중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았을 경우 치매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생 교육을 통해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배우든, 신경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되겠습니다.

 

신체 활동의 감소는, 근력 감퇴와 함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동시에 뇌 혈루를 원활하게  하여 신경세포기능을 유지시켜 줍니다. 운동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뇨, 고혈압, 비만, 대사증후군 같은 심혈관 위험인자는 심근경색과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 뇌 안에 독성 물질이 쌓일 수밖에 없고 치매가 발생하는 당연한 순서입니다.

 

흡연은, 뇌혈관에 손상을 입히고, 뇌 혈류 장애를 일으킵니다. 담배 연기에는 신경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독성 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지며 치매 발생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완벽하게 치료되지 않아도 치매 발생 위험은 높아집니다. 우울증이 지속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신경성장인자 분비는 감소합니다.

 

청력 감퇴는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노년기 인지 저하와 관련성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각장애는 정상인사람에 비해 뇌의 청각 영역을 포함한 측두엽의 부피가 작아집니다. 이것은 사고에 필요한 뇌가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람들 간의 교류가 줄어들면 치매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3. 치매 예방하는 생활습관

 

치매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실천해야 할 일도 많지만, 고치거나 버려야 할 나쁜 습관도  많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것은 취하되 절제하면서 몸에 해로운 것은 반드시 떨쳐내야 할 것입니다. 금주, 금연, 나쁜 생각 하지 않기, 건강에 나쁜 습관 버리기, 과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건강식품 멀리하기, 뇌 건강식 먹거등이 있습니다.

 

앉아서 TV 보는 시간은 줄이시고,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하며  몸을 자주 움직여 줍니다. 하루 30분 햇볕 쬐고 숙면하기에도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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