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문제 행동 대처 요령법 2 :불안,초조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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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문제 행동 대처 요령법 2 : 불안, 초조행동

 

초조란 분명한 욕구나 의식의 혼돈이 없이 나타나는 부적절한 언어, 음성, 운동 등을 말합니다. 초조는 치매의 50%에서 나타나며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안절부절못하며, 반복해서 나타나는 행동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뒤지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대상자의 핸드백, 지갑, 서류가방을 계속 뒤지고, 돈을 세고, 옷장 속 옷을 꺼내 정리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별가치가 없는 물건을 수집하여 모아두기도 하고 종이조각, 폐품, 설탕 봉지 등을 모아  부적절한 장소에 숨기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매사 부정적으로 말하고, 돕는 자에게 비협조적으로 대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관심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1. 대처 방법 하나,

 

▣  치매대상자를 활기찬 활동으로 유지시킨다

 

. 집청소, 예술과 공예, 산책, 목욕 등 건설적인 일거리를 주며, 환경의 변화를 위해 밖에 나가거나, 쇼핑센터나, 시장에 가는 것은 활력소가 됩니다.

 

수면의 질을  증진시켜드리며, 습관적으로 팔과 손을 심하게 흔드는 운동에 몰두하는 사람을 위해 고무공 쥐어짜기, 털달링 인형 때리기, 콩주머니 흔들기 및 팽이 돌리기는 안절부절못하는 에너지에 대한 훌륭한 출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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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처 방법 하나,

 

▣  치매 대상자를 활기찬 활동으로 유지시킨다

 

. 집청소, 예술과 공예, 산책, 목욕 등 건설적인 일거리를 주며, 환경의 변화를 위해 밖에 나가거나, 쇼핑센터나, 시장에 가는 것은 활력소가 됩니다.

수면의 질을  증진시켜드리며, 습관적으로 팔과 손을 심하게 흔드는 운동에 몰두하는 사람을 위해 고무공 쥐어짜기, 털달 인형 때리기, 콩주머니 흔들기 및 팽이 돌리기는 안절부절못하는 에너지에 대한 훌륭한 출구가 됩니다.

 

▣  방황하는 치매 대상자 신체적 욕구를 처리한다.

 

표현을 적절하게  잘 못할 때, 치매 환자의 초조감은,  때때로 배고픔, 대소변을 싼 침구, 춥거나 더운 방, 위통이나 요통 같은 실제적인 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화장실 데려가고, 먹이고, 만성적인 병의  적절한 약을 복용시켜야 합니다.

 

▣ 환경을 방해하는  광경이나 소음이 없게 유의합니다.

 

소음은, 포위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침대옆에 매달려있거나, 부주의하게 내던져진 옷가지는  착각과 환각의 요인 될 수 있습니다.

 

▣ 혼자가 아니며, 다른 가족원이 가까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원초적인 공포중하나는 버림받는 느낌입니다.

 

 

▣ 과로하지 않도록 합니다.

 

피로는 운동 부족만큼이나, 빨리 안절부절못하게 합니다. 휴식과  자극 사이의 행복한 중용이  유지되게 합니다.

 

▣ 문제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단순한 암시를 사용합니다.

 

취침시간에 어깨를 쓰다듬거나, 사랑스럽게 신체적 접촉을 하면서 저녁이 되었다고 말하고, 어둡다는 말을 합니다. 자러 갈 시간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연속해서 여러 번 반복해 줍니다.

 

▣ 문제 행동을 보일 때, 논쟁을 피하는 대신에 정서적 욕구를 채워 줍니다.

 

방황하려는 경우, 팔을 잡고 신체적 접촉을 합니다. 조용히 말하면서 방으로 돌아가도록 부드럽게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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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체적인 예

▣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려고 하는 경우,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안을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왜"일까요?

 

치매는, 가만히 있지 않고, 목적 없이 반복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는 등의 초조한 행동을 보입니다. 초조한 증상이 나타날 땐, 쉽게 흥분하고, 공격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흥분하지 않도록 적절히 잘 대처해야 합니다.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위급한 상황을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조용하게 접근하고, 이야기할 때는 포근하고 젊잖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여 안정감을 줍니다.

 

친밀감을 표현하기 위해, 손으로 두드리거나 안아주는 행동이 위안을 주며,  갑작스러운 행동은 놀라거나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해야 합니다.

따지거나, 설득하지 말고, 관심과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 도와드릴까요? 함께 걸을 까요? "   (조용히 함께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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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적인 반복질문을 하는 경우

 

기억력 감퇴는 치매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이 저하되어 점진적으로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나 대화 등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도 금방 잊어버려 몹시 불안해합니다.

 

끈기 있게 잘 대답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화를 내면, 자신감을 잃게 되어 증상이 더 악화되므로 절대 화를 내어서는 안되며, 몇번이라도 웃으며 느긋하게 대답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