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음악 구성
오페라의 음악구성 오페라는 희곡형식의 음악극으로 음악, 가사, 연기등이 결합된 예술 장르입니다. 우선 막이 오르기 전 연주하는 서곡에서부터 , 등장곡, 아리아, 듀엣, 콰르텟(Quartet), 퀸텟(Quintet), 세텟(Sextet), 코러스(chours), 레시타티프(Recitative), 피날레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서곡(Overture) 오페라의 서곡은 , 앞으로 전개될 오페라의 성격과 분위기를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페라를 보지 않아도, 서곡만 들으면 뒤 이을 오페라가, 어떤 분위기일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곡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모티브를 발췌해 맛보기식으로 들려주는 것과, 하나의 독립된 기악곡으로서 오페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2024. 1. 28.
오라토리오 & 칸타타
오라토리오 & 칸타타 오늘은, 오라토리오와 칸타타에 대한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이 두 형식은 서로 다른 특징과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음악의 다양성을 느끼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라토리오는 독창, 합창, 오케스트라가 포함된 서사가 있는 성악곡이며, 칸타타는, 오라토리오와 비슷한 점이 많고, 서사가 있으며, 독창 중창,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되며, 종교적인 내용의 칸타타와 세속적인 칸타타가 있습니다. 1. 오라토리오 줄거리가 있다는 점에서 오페라와 비슷하지만, 오페라와는 달리 연기나, 의상, 무대장치가 없고, 독창보다는 합창을 중시하며, 극의 진행을 담당하는 테스토 혹은, 히스토릭스라는 해설자가 등장합니다. 오페라는 극적이고 세속적인 반면, 오라토리오는 오페라보다는 극적인측면이 약하고, 종교적이..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