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형식
오늘은, 소나타 형식과 소나타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면서 론도형식과 변주곡, 대위법에서의 캐논과 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sonata forn & sonata
소나타 형식(sonata form): 악곡형식의 일종으로, 대체로 소나타, 교향곡, 협주곡, 피아노 3 중주곡, 현악 4 중주등의 제1악장에 사용되는 형식을 소나타 폼이라 합니다. 이 형식은 제시부, 발전부, 재현부 3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나타 (sonate):음악의 장르로서 최소한 한 악장이 sonata form인 다악장 형태의 독주 악기를 위한 것으로 최소 한 악장이 sonata form이 들어가야 되고, 독주 악기용, 교향곡, 피아노를 제외한 악기는 피아노를 동반하는 조건이 따릅니다.
2. 론도(Rondo) 형식과 변주곡이란?
론도형식(Rondo) 형식: 다악장 형식 중의 한 악장으로서 동일한 주제가 반복되면서 사이사이에 상호 대조적인 테마가 삽입되어 대규모 형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작품전체를 마무리하기 위한 형식으로 마지막 악장에 주로 사용되며, 가끔 중간 악장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변주곡: 동일한 주제를 여러 가지 형식으로 변화시키며 반복하는 작곡 형식입니다. 곡 전체에 있어서 하나의 통일성, 즉, 주제선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변화를 구사해야 합니다.
3. 대위법에서의 캐논과 푸가
작곡에 있어 대위법이란, 음악적 화음의 조성을 위해 리듬이나 멜로디를 만들어 낼 때 하나의 가락(정선율)에 독립적인 또 하나의 가락(대선율)을 붙이는 작곡기법입니다. 따라서 이 정선율과 대선율과의 관계에 따라 캐논, 푸가등으로 구분됩니다.
캐논(canon)~두 개 이상의 성부로 구성된 대위법적인 성악곡 및 기악곡을 말합니다. 시간의 차이를 두고 시작하는 여러 성부들은, 서로를 모방하면서 같은 선율을 연주합니다.
푸가(Fugue)~하나의 주제(때로는 2개, 5개)가 각 성부 및 각 악기에 정기적이며, 모방적으로 발전되어 가며 이루어지는 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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