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치매 & 나쁜 치매
치매는 뇌기능 저하로 인해 기억력 손실, 판단력 감퇴 인지능력 하락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그중에서도 어떤 치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치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치매와 나쁜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기억들과 나쁜 기억들이 있습니다. 돌봄 자는 두 가지를 모두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좋은 치매
▣ 창의성과 상상력의 확장
일부치매 환자는 예기치 못한 창의성의 폭발과 상상력의 증가를 보여주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뇌는 다양한 영역 간 연결이 증가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미술과 음악적 재능의 발현
치매의 질병이 진행되면서 미술이나 음악분야에서 이전에 없었던 재능이 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뇌의 다양한 부분 간의 새로운 연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감정 표현 능력의 변화
일부 치매 환자들은, 치매로 인한 감정 표현능력이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감정 경험과 함께 오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2. 나쁜 치매
▣ 기억력 손실과 일상기능 저하
대다수의 치매는 기억력 손실을 초래하며 일상기능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적 및 가정적 문제
나쁜 치매는 종종 가족 간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환자의 사회적 격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이나 돌봄자에게 심리적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 인지 기능저하
판다력, 문제 해결능력, 언어능력등의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어떤 환자는, 살인을 목격했을 수도 있고, 어릴 적 비극적인 사고를 당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참사의 생존자일수도 있습니다. 나쁜 기억들은, 환자 자신이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더라도 환자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아주 생생하게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치매를 가진 사람들은 실제로 그 기억 속에 다시 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 그 순간이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강력하고 생생한 비극적이며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치매에 걸리더라도 잊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치매도예방이 가능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지적활동, 규칙적인 운동 등이 뇌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의료검진과 건강한 습관으로 우리 뇌를 적극적으로 케어하는 습관을 길러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의 치료 (1) | 2024.02.22 |
---|---|
치매를 유발하는 요인들 (0) | 2024.02.19 |
치매 환자의 현실 & 함께 하는 삶 (0) | 2024.02.16 |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음식 (0) | 2024.02.09 |
치매를 부르는 생활 습관 (1) | 2024.02.07 |